포항향토청년회지도회(회장 최병원)는 지난 1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임시총회 및 2011년도 신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신임회장에는 김래성씨, 상임부회장 최현창, 내무부회장 김용배, 외부무회장 전성암, 선임감사 정의화, 후임감사 박정용 등이 내년도 포항향청 지도회의 살림을 맡게됐다.
김래성 회장 당선자는 “회원이 진정으로 주인이 되는 향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항상 함께하는 포항향청 지도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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