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관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북은 포항세관에서 평소 연간 50건 이상의 과태료 및 벌금을 부과하고 있는데 이를 면밀 분석한 결과 업체 담당자의 업무미숙 등에 의해 처벌받은 사례가 대부분이다”며 “업체에 초래될 수 있는 각종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 및 신뢰도를 높이려는 취지에서 책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