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에서는 전화응대에 잘못된 점을 교양을 통해 시정 및 민원인에게 성의있게 답변을 하고 전화마무리에서도 `더 궁금하신 내용은 없으십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지금까지 경위 홍 길동이었습니다’라는 문안을 작성해 무뚝뚝한 말투를 바꾸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상반기에 이어 김천경찰의 전화응대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 하반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으며, 2010년도 경북청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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