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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중앙초, 컴퓨터 수업
1주에 2시간씩 운영 `호응’
청도중앙초등학교(교장 김중열)는 농어촌 지원으로 방과후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기, 적성 프로그램으로 4·5·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컴퓨터 수업을 1주일 2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이에따라 5~6학년 학생 16명이 정보가술센터(ITQ)주관으로 실시된 컴퓨터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또, 지난달 14일에 실시된 정보기술센터 한글과 파워포인트 두부분에 5, 6 학년 18명이 지원해 5학년 박진열, 6학년 이재워느 최종원 학생은 한글과 파워포이트 두 부분에 자원해 모두 합격했다.
특히 6학년 손민진 학생은 한글부분에 지원해 A등급을 받았다.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방과후 수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격증을 대비해 열심히 노력하였으며, 이에 지난 10월에는 1·2·3학년 학생들 중 9명(유치원 2명)이 한자 자격시험에 지원해 모두 합격하기도 했다.
김중렬 교장은 “21세기 미래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해 다가오는 시대에 대비하도록 하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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