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상단지 조성'지분 출자의 건’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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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영상단지 조성'지분 출자의 건’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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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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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제143회 본회의서
 
 문경시 영상관광문화단지 조성에 따른 지분출자의 건이 부결됐다.
 문경시의회는 지난 17일 제 143회 본회의를 개최, 찬성 5, 반대 5로 `영상관광도시 지분 출자의 건’을 부결시켰다.
 이날 박병두 시의원은 “문경새재의 발전과 활성화 차원에서 영상도시의 건립 필요하다”며 찬성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반대하는 안광일 시의원은 “영상관광도시를 새재에 유치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다”면서“굳이 새재의 노란자의 땅인 유희시설을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균형발전을 위해 새재 3주차장으로 옮겨 시행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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