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가지 고품격 요리·차별화된 메뉴 선보여
동아백화점 쇼핑점에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 W'가 오픈했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 W’가 21일 문을 열었다.
애슐리 W는 `더블You’를 지칭 하는 단어로 당신을 위한 즐거움이 두 배라는 의미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급의 음식점이다.
종전 대형마트에 입점한 애슐리는 애슐리Classic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60여종의 메뉴로 구성된 반면 애슐리 W매장은 클래식보다 상위 등급으로 80여 가지 고품격 요리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차별화 된 메뉴인 즉석 화덕피자 3종(런치는 2종)과 즉석에서 면을 삶아 애슐리 만의 특제 소스로 요리한 파스파와 스파게티를 비롯해 바비큐 폭립, 포크스테이크, 떡갈비, 구운 새우요리 등도 준비됐다. 또 커피 생두를 현장에서 갓 볶아 제공하는 커피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다.
애슐리W는 830㎡ 면적에 300여 좌석을 갖추고 별도의 미팅 룸과 최대 5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단체 룸이 구비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평일 런치메뉴 1만2900원, 평일디너, 주말메뉴 1만8900원이다.
쇼핑점 정휘영 경영지원실장은 “애슐리 오픈으로 기존 중한식당과 푸드코트 등과 함께 동아쇼핑점은 친구, 가족, 연인 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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