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탁된 정치후원금은 임광원 군수를 비롯한 군 산하 직원 202명이 솔선수범해서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기위해 정치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맑고 투명한 정치풍토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실시됐다.
이종교 총무과장은 “이번 기탁을 계기로 자발적인 정치후원금에 대한 기탁 분위기를 조성, 소액 다수 정치자금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자금 기탁금은 선거관리위원회가 개인으로부터 금전 등을 기탁 받아 정당에 국회의원 수 등에 따라 지급하는 제도로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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