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그린경주21협의회는 최근 중앙시장 네거리에서 재래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절약을 위한 내복입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난방전기 사용량이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내복입기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겨울철 실내온도 20℃ 지키기와 내복입기의 효과를 홍보했다. 겨울철 내복입기는 최소한 3℃이상의 보온 효과가 있으며 난방온도를 3℃ 낮추게 되면 에너지비용이 20%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