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체육회는 구랍 29일 안강중실내체육관에서 `2011-2012 회장단 이·취임식 및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황병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참여화 화합 도약하는 안강’이라는 슬로건으로 체육회의 단합과 체육회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 수여에서는 최용학, 정태석 씨가 원로체육인상을 수상했고, 최우수 분과위원장상에는 최재철 씨, 최우수 회원에는 황일식, 유경준 이성식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안강읍 출신의 여자하키 국가대표 주장인 이선옥(경주시청) 선수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 안강체육의 위상을 높인 공을 인정, 공로패를, 정문길 (주)노당기와 회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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