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는 지난 2010년 교통사망사고 25% 감소를 목표로 사천왕사지 삼거리 등 5개소 중앙분리대 설치, 상서장 등 교통사고 잦은 곳 7개소 미끄럼방지 시설 설치 등 교통취약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특히 경주서는 실적 위주의 단속을 지양하고 음주운전, 과속, 중앙선 침범 등 교통사고 유발 위험이 높은 주요 법규 위반 사항을 사고 예방적 차원에서 단속 실시했으며 `G20 성공개최’를 위한 범시민 법질서 확립 홍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 적극 추진, 교통사고 예방홍보 플래카드 집중 부착 등 다각적 홍보를 실시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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