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의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대회'가 김용수 경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일등지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농어촌公 영덕·울진지사, 주요업무추진 보고대회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기준)는 지난 6일 김용수 경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김기준 지사장은 “농어촌에 희망을 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고품격 글로벌 공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비전을 걸고 4대강 관련사업 및 성장동력사업의 발굴을 통해 자립경영지사로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고 예산의 조기집행과 친서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다.
김용수 본부장은 “직원화합과 단결, 적극적이며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자기개발로 상생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일등지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앞서 김용수 본부장은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김병목 영덕군수를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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