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봉화서 또 구제역 발생
  • 경북도민일보
경주·봉화서 또 구제역 발생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1.0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 외동읍 한우농가-봉화 도촌·거촌 2곳 양성판정
 
 10일 경주 1곳과 봉화 2곳에서 또 구제역이 발생했다.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경주 외동읍 한우농가와 봉화군 도촌 한우농가·거촌리 양돈농가 등 2곳의 의심신고가 정밀 검사 결과, 모두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방역대책본부는 이에 따라 이곳 6개 농가의 소.돼지 4600여 마리를 살처분조치를 내렸다.
 경북은 10일 현재 11개 시·군 50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차단방역이 강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 도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소·돼지 등 30만1000여 마리를 살처분을 내리고 이중 28만5000여마리(94.5%)를 매몰작업을 끝냈다.
 또 백신 접종도 대상 25만1000여마리 가운데 20만1000여마리(80.3%)를 마쳤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박완훈기자 pwk@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