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사단이 폭설로 통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북 울진지역에서 환자를 위한 순회 진료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지역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6일 50사단에 따르면 울진연대 군의관과 장병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15일 울진군 근남면 노읍리 소재 정모(81) 할머니를 포함해 울진지역 산간 오지에 사는 20여명의 주민을 위해 순회 진료를 펼쳤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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