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2일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A군(18) 등 고등학생 6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해 12월 12일 오전 2시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빈집에서 동네 후배인 B양(15)을 불러 함께 술을 마신 뒤, 취한 B양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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