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철 개인전이 오는 13일까지 봉산문화회관(대구 중구) 제4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하게 표현된 작품들을 한 장의 종이를 자르고, 접고, 조합해서 만든 조형물을 선보인다.
종이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면서 현대화된 우리 생활에서 지금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지금까지 사용해 온 종이는 많은 내용을 전달하는 매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종이로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조형작품은 우리의 상상의 세계를 넘어서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일부 작품은 과거에 제작 발표됐지만, 이번 제작에서는 선의 분할 방식을 변경해서 새롭게 시도한 작품들이다.
문의 053-661-3081.
/이부용기자 lb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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