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매몰지 환경오염·원전사고 대책도 따진다’
경북도의회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임시회를 열어 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2011년도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민생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예산은 각각 3401억8000여만원, 2056억2000여만원이다.
도의회는 또 이번 임시회에서 구제역 종식과 매몰지 환경오염, 지진, 쓰나미, 원전 사고 대비책 등에 대한 도정질문도 벌인다. 임시회 진행에서 도의회는 18일~24일까지 상임위, 25일~29일까지 예산결산특위, 30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예산 심의 등 도와 도교육청의 현안 과제를 점검처리할계획이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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