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지방에 진도 9의 강진이 발생한지 나흘이 지난 15일 오전 119중앙구조단원들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지역인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미야기노구 가모지구에서 센다이 경찰과 함께 실종자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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