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의원이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오른쪽 박남서 의원)
영주시의회 박남서 의원(다 선거구·55)이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북의정봉사대상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과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써 박 의원은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나보다 열심히 일을한 동료의원들도 많은데 본인이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상을 계기로 영주시 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154회 임시회 폐회에 앞서 박남서 의원에 대한 경북의정봉사대상 상패 전달식을 가졌으며, `영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상정된 3건의 주요안건을 의결하고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희원기자 i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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