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현황·안전성 알리기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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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현황·안전성 알리기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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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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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은 지난 11일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 발생한 대지진과 해일(쓰나미)로 인한 방사능 누출 등 원전사고와 관련 사전 안전대책마련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군은 23일 군청에서 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24일에는 평해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군청 및 읍·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울진원전 현황과 안전성에 대해 울진원자력본부 관계자와 함께 자료설명과 질의응답을 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일본에서 발생된 지진/해일 관련 원전의 안전성 우려가 증폭되고 있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울진원전에 대한 현황과 안전성에 대해 바로 알리고 대군민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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