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10월~지난 8월까지 대구시 동구 모 호텔 지하에 바다이야기와 유사한 메모리 연타 기능을 갖춘 성인오락기 145대를 설치, 경품용상품권을 환전해 주는 방법으로 4억2000여만원의 영업이익을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적발된 다른 오락실은 보통 오락기가 70대 수준이고 대형인 경우도 100대를 초과한 사례는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