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군 군수사령부 장병들이 지난 23일 대구시 동구 둔산동, 방촌동, 해안동 일대에서 봄 맞이 자연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윤우 군수사령관(53세·소장)을 비롯한 장병들은 지난 겨울동안 쌓여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정화활동, 폐기물 수거 등을 진행했다.
군수사령부는 오는 8월 개최되는 세계육상국제대회 때 대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공항 인근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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