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운영위원은 모두 12명으로 학계전문가,해양문화 전문가, 민속예술 전문가, 건축학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운영위원회는 등대박물관의 장·단기 발전방향 및 해양문화 콘텐츠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자문과 박물관의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미래상을 제시한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감성체험 환경 조성을 위해 등대에 대한 스토리텔링 기법 전시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등대예술의 고전적 이미지 창출 등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