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2일 새마을의 날 제정을 기념해 새마을지도자, 사회단체회원,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문화예술회관에서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식’을 가졌다. 새마을의 날(매년 4월 22일)은 국민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국회를 거쳐 올해 처음으로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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