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도시방재국장을 센타장으로 도시계획, 산림, 교통, 환경, 농지, 문화재, 수질, 에너지 등 산업단지 개발업무 담당공무원 20명으로 구성했다.
또 필요시 지방환경청, 산림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농어촌공사 등의 소속 직원을 요청해 운영하고 있다.
센타는 민간 투자자가 산업단지를 개발하기에 앞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 필요한 법적 규제내용 등을 현장에서 검토해 분야별 세부적인 내용을 투자자에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 실시계획 승인절차과정에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해 일괄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