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양학동 자유총연맹 여성위원회(위원장 양영화)는 2일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백학경로당을 방문, 식사대접 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양학동 13개 자생단체는 지난 2001년 이후 관내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찾아 청소와 말벗되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호응을 얻고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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