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시장이 30일 포항시청을 방문한 포항시체육회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30일 전국대회에 입상한 포항시체육회 사이클부 김민준과 레슬링부 배만구, 이세형, 진정환을 격려했다.
김민준은 지난 25일 광명 벨로드롬에서 개최된 2011 국가대표 선수평가대회 남자 단거리종목에 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또 지난 18일 동해실내체육관에서 끝난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36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겸 2011년 제2차 국가대표선발 포인트대회에서는 레슬링부 배만구 2위(그레콯로만 96㎏급), 이세형 2위(자유형 120㎏급), 진정환 3위 (자유형 66㎏급) 등 전원 입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승호 시장은 포항의 대표로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포항시의 위상을 전국에 알린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항상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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