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 한 태권도 도장 소속인 김군 등은 이곳에 야유회를 와 점식식사를 마친 뒤 맨발로 철판으로 된 옥외주차장을 거쳐 워터파크로 들어가려다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경산지역 낮최고 기온이 32도 정도까지 오르는 날씨로 인해 주차장바닥의 철판이 달아오른 것으로 보고 이 시설의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는 지를 조사하고 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