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친절공무원인 남 씨는 지난 1988년12월 농업직 9급으로 공무원을 시작해,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유통마케팅과 등을 거쳐 농정과수과 근무하면서 농지관련 업무에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근무해 왔으며 유능한 공무원으로 평이 나 있다.
특히 농지관련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다년간의 업무처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원인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고 민원인 입장에서 일을 처리했다.
한편 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해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를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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