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유통업체
다양한 판촉행사 펼쳐
포항지역 유통업체들이 오는 14일 초복을 맞아 초복 관련 다양한 판촉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더위탈출 氣 보강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포항점은 삼계탕 재료인 닭, 황기, 인삼, 찹쌀, 대추 등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토종닭 1마리 1만5000원, 생닭 1마리 3700원, 찹쌀(1Kg) 5900원, 수삼(1뿌리) 1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초복날인 14일에는 초복 단하루 행사를 통해 생닭(400g,200마리한) 1900원, 수박(7kg,100통한) 1만5000원에 한정판매한다.
또한 전복(5마리) 1만원,바다장어(100g) 2980원 등 다양한 보양상품도 선보인다.
이마트 포항이동점도 초복 건강식품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대추(100g) 1980원, 삼계용인삼(100g) 6480원, 황기(100g) 4900원, 삼계용부재료모음 3900원, 은행(100g) 2100원, 복찹쌀(1kg) 4300원, 깐마늘(소봉) 990원 등에 각각 판매한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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