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대적 매장 개편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가을맞이 대대적인 매장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매장개편은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진행된 것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 3층, 4층, 5층 등 여성의류 및 스포츠 상품군이 변화됐다.
10개 브랜드가 신규입점 했고 40여개 브랜드는 새단장 OPEN을 했거나 진행 중이다.
새로 선보이는 브랜드로는 3층 여성 커리어 상품군의 `데미안’, `크레숑’이 들어 왔으며 모피 상품군의 `국제모피’가 입점했다.
4층에는 여성 캐릭터 상품군의 `모조에스핀’ 브랜드가, 5층에서는 스포츠 상품군 브랜드로 `데쌍뜨’, `플랫폼’, `뉴발란스 의류’, `카파’가 새롭게 선보였다.
또 영캐주얼 `JJ지고트’와 멀티캐주얼 `홀하우스’도 신규입점 했으며 새단장 OPEN 브랜드로는 `도호’, `랄프로렌’, `손정완’, `게스’, `쿠아’, `FRJ’ 등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여성팀 김영범 팀장은 “최근 30~40대 여성고객의 구매율 증가와 3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여성 커리어와 스포츠 상품군을 강화해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고 다양한 브랜드의 새단장 오픈도 이번 F/W(가을/겨울) MD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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