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도에 따르면 이들 어르신들은 오는 21일, 인천공항 출발, 29일간 사할린의 현지가족들을 방문, 함께 시간을 보내다 다음달 18일 돌아오게 된다.
이번 현지가족 방문은 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이주 됐다 영주 귀국해 대창양로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간절한 소망에 따라 마련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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