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연합국제보도사진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에밀리오 모레나티의 아이티 콜레라를 주제로 한 스토리 작품. 2010년 11월 22일 아이티에서 콜레라를 앓고 있는 한 여성이 딸과 함께 좋은 사마리아인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수천명의 아이티인들이 설사, 구토와 열병 등을 동반한 콜레라 증세로 아이티 전역에서 병원에 입원했으며 최소 1100여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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