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유형주)은 지난달 31일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불빛축제가 열린 북부해수욕장 일원에서 청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포항점 직원들은 쓰레기 봉투와 집게 등 각종 청소 도구를 지참, 북부해수욕장 인근 도로 및 백사장을 돌며 휴지와 각종 오물을 수거했다.
서숭교 지원팀장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북부해수욕장에 대한 환경미화 활동을 통해 지역 친화적 백화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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