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각종 편의시설·쉼터 등 설치…산책로 정비
도심주변 新산림휴식·문화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
구미시는 최근 여가시간 증가 및 웰빙 시대를 맞아 시민의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산동면 소재 `산동 참 생태 숲’을 쾌적한 산림휴식 및 산림문화 체험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그동안 `산동 참 생태 숲’은 테마가 부족해 산림휴식 공간으로서는 다소 부족 하다는 지적을 받는 등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에 각종 편의시설물(이정표, 평의자, 안내판 등), 음수대, 솟대, 숲속의 쉼터 등을 테마있게 설치, 수목 보완식재, 산책로(등산로)를 깨끗히 정비한 결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동 참 생태 숲’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주말이면 시민들이 즐겨찾는 도심주변의 새로운 산림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전정일기자 on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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