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돌 구미희망포럼 회장과 회원들은 최근 광평동 차상위계층 가정을 방문, 창립행사로 준비된 후원물품과 이 회장이 사비를 보태 생활비를 전달하며 사랑을 전했다.
이 회장은 홀로 7년간 이 학생을 후원해 왔으며, 사)국민희망포럼 산하 구미희망포럼 출범으로 앞으로 체계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노숙자에게 주 2회 무료급식봉사로 잘 알려진 원남동 풍성한교회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노숙자의 쉼터를 운영하는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이어 봉곡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지원센타를 운영하는(지회장 안순희)방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 했다.
이 회장과 안 회장은 장애인들의 교육과 정부지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 지역 기관과 유대관계를 개선 유지하고, 이날 참석한 포럼 회원들과의 환담도 가졌다.
/전정일기자 one@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