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반 총장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에서 “최근 평창올림픽 유치에서 보듯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올라가는 데 맞춰서 `글로벌코리아’의 새로운 역할을 찾도록 유엔과 긴밀히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