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8~13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한국노총 여주 중앙교육원에서 `근로자 및 다문화 자녀 영어마을 체험캠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근로자 및 다문화 자녀 영어체험 캠프는 한국노총 구미지부가 주관으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에 재학중인 모범근로자 자녀들 중 55명을 선발했으며 특히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에게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가 주인이 되는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효과적인 근로자 복지 시책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정일기자 on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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