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매년 김장철이면 종합시장 주변 채소노점상으로 혼잡과 교통장애를 가져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군은 지난 24일부터 국악당 진입로 및 공터에 임시 김장채소시장을 개장해 채소생산 농가들을 이곳 임시 김장채소시장으로 유도, 시가지를 정비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편의와 대도시 주민들의 김장거리 구입을 쉽게 했다.
이번 임시 시장은 12월19일까지 운영한다.
임시시장에는 20개 정도의 노점상에서 무, 배추, 마늘, 양파 등을 대상으로 김장채소를 판매하고 있다.
/한승민기자 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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