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인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9박 10일간 국내 최고의 영어캠프인 서울영어마을(수유캠프)에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무사히 끝마치고 17일 퇴소식을 가졌다.
이번 영어마을 캠프에는 월성원자력 인근지역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중 입소를 희망하는 학생은 모두 참여토록 했으며 9박 10일 간의 영어 캠프 기간 동안 참여 학생들은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학습뿐 만 아니라 학교 간 소통 , 단체생활의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영어마을 캠프에 참가한 양남초등학교 오보민(6년)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평소 어렵게 생각하던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며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보람 있는 방학이 됐다”며 즐거워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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