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란 이름의 김치
  • 경북도민일보
`희망’이란 이름의 김치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6.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운동 남구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새마을운동대구남구지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대구시 남구새마을운동 남구지회(협의회,부녀회)는 김장철을 맞아 홀로사는 노인, 소년소녀 가장 및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아준다.
 이번 행사에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남구청 광장에서 새마을운동 남구지회 회원 120여명이 참가해 배추 2000 포기, 무 500개를 담아 홀로사는 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350세대에 세대당 5㎏씩 전달한다.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은 29일 오후 새마을 지도자들이 수령하여 각 가정을 방문 전달하고 위로 격려한다.
 안정순 남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작으나마 뜻깊은 행사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비록 충분한 양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장욱기자 gimju@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