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실감나는 미디어’정책 추진
  • 경북도민일보
경주`실감나는 미디어’정책 추진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1.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확정
내년부터 콘텐츠유통 등 5년간 진행

 
 경주시는 실감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감미디어산업의 기반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최근 경북도 실감미디어산업 등이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확정됨에 따라 총 1847억원의 실감미디어 산업 연구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감미디어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급 성장하고 있는 미디어로 `실감난다’에서 그 의미를 끌어온 것으로 실감나는 콘텐츠인 3D 또는 4D를 활용해 사용자들에게 몰입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미디어 산업으로 미래 방송통신과 콘텐츠 사업을 주도할 산업이다.
 실감미디어 산업은 지식경제부와 시, 경상북도, 동국대학교 경주 캠퍼스와 전라남도 나주 동신대가 공동으로 추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기술개발 분야는 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기반조성 분야에는 전라남도가, 성과확산 분야는 시와 경북도가 맡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시는 실감미디어 성과확산을 위해 IPTV방송센터 및 확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 콘텐츠 유통,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