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관내 사할린 영주 귀국 노인들을 찾은 귀국 가족방문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곽용환 군수를 비롯 방문가족16명, 대창양로원 사할린 영주 귀국 노인 16명과 함께 했다.
사할린 2세대 아들딸과 제3세대 손자소년 등 가족들은 20일까지 국내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사할린 영주귀국 노인들은 제2의 보금자리로 고령군 쌍림면의 대창양로원에서 노후의 삶을 보내고 있다.
고령군은 가족들과의 잦은 왕래를 위한 사할린과의 교류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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