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교육원은 지난 10~11일까지 `2011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생 화랑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재외동포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모국수학 교육과정에 참여한 재외동포 94명(미국, 중국, 일본, 독일, 아르헨티나 등 13개국)과 김록희(재외동포교육센터 학생생활관부장교사) 등 인솔요원 11명 등 모두 105명이 참가했다.
이날 교육 내용은 환영식에 이어 국궁, 널뛰기, 그네, 씨름 등 전통 문화 체험과 특강 `화랑정신, 우리 문화 이해’ 강의, 어울마당 등 교육원 프로그램의 일부를 수련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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