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글로벌 경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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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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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금융지주,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지수’ 편입
 
 
 DGB금융그룹은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다우존스사(Dow Jones)가 주관하여 서울 롯데호텔에서 실시한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DGB금융지주가 국내 지방은행 최초로 3년 연속 편입됐다.
 12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정보제공기관인 미국의 다우존스인덱스와 지속가능성평가기업인 스위스 SAM이 전 세계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실시한 평가에서 국내에서는 16개 기업이 DJSI World, 30개 기업이 DJSI Asia Pacific, 52개 기업이 DJSI Korea에 포함되었다.
 이중 DGB금융지주는 국내 지방은행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DJSI Asia Pacific(2년 연속)과 DJSI Korea에 편입됐다는 것. 이로써 DGB금융지주는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JSI Korea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DGB금융지주가 편입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아시아퍼시픽지수(DJSI Asia-Pacific)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600개 기업 중 산업별 최상위 20%인 156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국내 편입기업 30개 중 은행권에서는 DGB금융지주,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등 3개 은행만이 편입되었다.
 DGB금융그룹이 이처럼 국내외 지속가능경영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재무적 성과뿐 만 아니라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 지역사회 공헌 등의 비재무적인 성과에 대해 중요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다.
 DGB금융그룹 하춘수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사회적·환경적 책임과 역할 강화가 기업 지속가능 성장의 원동력임을 인식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포함한 이해관계자 중심의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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