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풍기인삼축제 식자재값 의혹제기 논란
입점업소“공동구매 추진 이유 밝혀라”반발
지난 12일 막을 내린 2011영주풍기인삼축제의 참가 10개업소 식당들의 식자재 공동구매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축제장 먹거리장터에 입점한 10개 식당업소들은 음식업중앙회영주지회가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선정해 1개업소당 6일간 임대료 280만원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식당운영자들과 음식업중앙회영주지부 관계자, 영주시청 위생계직원들은 간담회를 갖고 식자재 공동구매를 합의했다.
그러나 식당업주들은 축제 개막일부터 공동구매 식자재 값이 일반 구매가보다 비싸다며 불만을 나타냈으며 일부업체들이 강력반발했다.
공동구매 가격은 인삼의 경우 4년근 20편두리 1채(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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