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시행하는 전국의 253개 보건소와 전국의 96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가운데 현진이 간호사는 개인 최우수상 수상자 10명중 1명으로 선정, 대구에서는 유일하다.
경북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현 간호사는 지난 1999년 2월 대구 북구보건소에서 일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결핵관리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국가결핵관리 민간·공공협력사업(PPM)은 지난 2007년부터 보건소에 등록된 결핵환자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에 신고된 결핵환자에 대해서도 치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치료기간동안 의료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보건소(665-32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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