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지난 19일 열린 2011년 제5회 어린이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칠곡소방서 대표로 나선 대교초등학교 출전팀이 1위(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119안전뉴스 경연대회는 어릴때부터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생활화 하도록 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사고에 관한 내용을 영상물(UCC)제작 후 무대에서 재연하는 형태로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되어 금년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칠곡소방서 대표로 나선 대교초등학교는 이번 공모전에서 도내 16개 지역팀이 참가한 가운데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UCC를 제작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교초교 대표팀은 11월 30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제5회 전국 119어린이 안전뉴스 경연대회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영상물을 토대로 무대에서 재연할 계획이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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