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민가에 나타나 마을 주민을 공포에 떨게 했던 야생 멧돼지가 경찰의 실탄 발사로 포획됐다.
포항북부경찰서 신광파출소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55분께 신광면 안덕리 민가에 야생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 70kg이 넘는 야생 멧돼지를 향해 실탄 3발을 발사해 사살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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