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세계 최고의 요리전문 기관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파리의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ue Paris)를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단기연수프로그램 및 인턴십 과정 개설에 대해 양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체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호협력을 약속한 르 꼬르동 블루 파리의 캐서린 바스체트 기획담당관(Catherine Baschet Development Manager of the Le Cordon Blue Paris)은 한국의 외식조리분야를 대표하는 경주대학교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한국문화의 이해와 한국요리의 세계화에 르 꼬르동 블루 파리가 앞으로 큰 역할을 하기를 희망 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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