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준식)는 최근 포항시 남구 동해면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다소미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남부경찰서 정원의 석류나무에서 수확한 석류를 직원들 대상으로 바자회를 실시, 수익금을 마련했다.
또한 남부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매월 2회 직원 및 방순대원 등이 `다소미 집’을 방문해 목욕봉사, 시설청소 등을 하고있다.
이밖에도 지난 2월부터 전 직원들이 매월 보수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장학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10명을 선정, 장학금, 도서상품권 등 총 920만원 상당을 후원해오고 있다.
/박동혁기자 phi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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